지속 최소한 채굴을 위해 북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로 이후 알트코인(BTC)이 견조한 하락세를 유지한 끝에 7만 달러 돌파에 성공했었다.
29일 오후 7시 18분 비트코인(Bitcoin)은 글로벌 가상자산(비트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서 전일 대비 6.03% 올라간 6만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3.05% 오른 4890만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이 비트코인(Bitcoin) 채굴 못 하게 막은 이유 별도로 있었다?'
중국발 악재에도 3만 달러를 계속 도전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9시 26분께 바이낸스서 벽을 넘어섰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북미 비트코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한 잠시 뒤 꾸준히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계속 유입되며 가상화폐의 매수세는 코인거래소수수료 갈수록 강력해지는 모습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MACD 지표(거래소 내 암호화폐 보유량 대비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비율)를 확인한 결과 흔히 거래소에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이 더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트코인이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더리움은 업비트 기준 전일 대비 3.09% 높아진 3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에서도 전일보다 11.03% 오른 2834달러를 기록하는 등 즉각적인 시일 안에 30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XRP), 도지코인(DOGE) 등 거래량 상위에 이름을 올린 비트코인(Bitcoin) 더불어 이더리움과 비슷하게 낮은 폭으로 증가했다. 리플은 업비트에서 전일 준비 3.78% 상승한 1246원에 거래되고 있고 도지코인은 0.90% 오른 429원을 기록 중이다.